일상 생활

『부자의 운』을 읽고: 운이 좋아지는 마인드셋 정리

이코이 2025. 4. 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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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자의 운』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많은 많은 인사이트를 주더군요,
그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남았던 내용
세 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1. 상대를 억지로 바꾸려 하는 쪽이 거의 진다.
 
저자는 상대방에게 불만이 생긴다면,
상대방의 잘못이 아니라
내가 상대방을 받아주는 그릇이 작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상대를 바꿀 것이 아니라
내 그릇을 넓히는 수행이 필요하다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죠
 
 
2. 손해를 보는 것이 결국 득이 된다.
 
제가 전세사기를 당했는데요
덕분에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관련 블로그도 시작하게 되었고요.
금전적인 손해는 보았지만
부동산 계약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길게 보면 결국 득이 더 큰 것이죠.
이렇게 배울 수 있었던 것이 돌이켜 보면
참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잃은 돈을 생각하면 여전히 속 쓰립니다.)
 
 
3. 빠른 것에는 늘 수요가 있다.
 
저자는 빈둥거리는 것보다
할 일을 알아서 척척할 때 운이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성격이 급한 편이라
이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하는 둥 마는 둥 시간을 길게 끌다 보면
유야무야 되더라고요. 의욕도 떨어지고요
여러분도 무기력해질 때, 빠르게 해치우자 생각하고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부자의 운』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책에 대한 글을 쓴 건 이번이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저에게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어요.
다음에도 삶에 영감을 주는 좋은 책이 있다면, 
소개해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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